티구안 모여라

신형 티구안, 이렇게 나오면 인기폭발... 세련된 디자인 눈길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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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티구안 예상도(출처: 콜레사 https://www.kolesa.ru/news/volkswagen-tiguan-sleduyushchego-pokoleniya-novye-izobrazheniya)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폭스바겐이 지난 15일 준중형 SUV 티구안(Tiguan) 차세대 모델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한 가운데 예상 렌더링까지 공개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매체에서 공개한 예상 렌더링에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형태를 지니고 있다.

특히 날렵한 디자인의 헤드램프와 더불어 일자형 DRL 등 골프와 ID.4에 작용됐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그대로 탑재됐다.

또한 새로운 엠블럼과 더불어 새로운 디자인의 휠이 장착되고 골프와 같이 넓은 공기 흡입구가 범퍼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 M투데이(https://www.auto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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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lesa.ru/news/volkswagen-tiguan-sleduyushchego-pokoleniya-novye-izobrazheniya
 

후면부에는 리어 펜더까지 이어이는 스타일의 테일램프가 적용됐으며, 두 줄의 커넥티드 램프 또한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새로운 티구안은 현행 모델보다 길이는 32mm 증가하고  높이는 5mm 높아지는 등 차체가 좀 더 커질 예정이다.

실내의 경우 플로팅 타입 디지털 계기판, 공조기 등 전반적인 차량 컨트롤이 통합된 대형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15인치의 최대형 스크린에는 네비게이션, 음악, 에어컨 등의 중요 기능들이 표시, 퀵 액세스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출처 : M투데이(https://www.auto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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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공개된 3세대 티구안 프로토타입
 

센터 콘솔에는 ‘드라이빙 체험 컨트롤’이 새롭게 적용된다. 이는 소형 스크린을 갖춘이 로터리 컨트롤이 드라이브 모드, 오디오 볼륨, 앰비언트 조명의 색상 등을 제어한다.

한편, 신형 티구안에는 가솔린, 디젤 엔진과 함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후에는 합산 총 출력 272마력 수준의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도입될 예정이다.

신형 티구안은 국내에는 2024년 하반기에 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출처 : M투데이(https://www.auto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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